전통비법

민속주 안동소주
은은한 향기와 감칠맛 그리고 깨끗함
전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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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누룩을 가지고 전승되어온 전통비법으로 빚어낸 증류식 소주'
오래 지날수록 풍미가 좋아지는 '민속주 안동소주'

1단계

1단계_ 누룩만들기
누룩을 만드는 과정은 생밀을 씻어 말린 다음 적당히 파쇄한 밀에 물을 넣어 손으로 버물려 골고루 혼합한다. 그런 다음 원형의 누룩 틀에 모시 보자기를 깔고 혼합된 재료 일정량을 넣고 보를 덮고, 그 위에 별도의 보를 한 장 얹어 발로 다시 뒤집어 넓적하게 성형한다. 누룩 틀에서 누륵을 꺼내어 20일 정도 띄운 다음 콩알 정도 크기로 파쇄한 후 건조시켜서 곡자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루밤 이슬을 맞힌다.

2단계

2단계_ 고두밥만들기
고두밥을 만들 때는 쌀을 잘 씻어 물에 불린 후 시루에 찐다. 다찐 고두밥은 매끌매끌 하면서도 끈끈한 윤기가 흐른다. 그 다음 그늘에 멍석을 깔고 고두밥을 넓게 펴서 식힌다.

3단계

3단계_ 전술붓기
이것이 다 준비되었으면 방냉한 고두밥과 분쇄된 누룩을 손으로 버무려가면 서 적량의 물을 가해 혼합 시킨 후 술독에 넣고, 약 15일간 이상 자연 숙성시 킨다. 숙성이 끝난 술독을 열어 보면 노릿끼하고 감칠맛 나는 전술이 된다.

4단계

4단계_ 소주내리기
발효된 전술을 솥에 넣고 소주고리와 냉각기를 전술을 넣은 솥위에 얹은 후 증기가 세어 나가지 않도록 솥과 소주고리, 소주고리와 냉각기 닿은 부분에 시루뻔을 바른다. 불을 지펴서 열을 가하면 전술이 증발되며, 소주고리 위에 얹은 냉각기의 차가운 물에 의하여 냉각되어 소주고리 관을 통해 증류식소주가 흘러나오는 것이 증류식 안동소주이다. 처음에는 상당히 높은 정도의 소주가 나오는데 차차 도수가 낮아져 45도에 혀끝 맛으로 가장 좋은 맛과 향이 날 때에 증류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