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동소주의 특징 탭에서 보면 연속 증류방식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고리를 이용해 증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주고리로 여러번 증류했다고 이해 했는데 이에 대해서 확신해 주실 수 있나요?
2. 연속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진 술이 오래 보관할 수록 풍미가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3. 초류의 알코올 함량이 70%에 달하고 차츰 도수가 낮아진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에서 증류를 끝내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50%에서 증류를 마치고 물을 섞는 다던지)
4. 전통방식 그대로 소주고리를 이용하여 현재까지도 증류하고 있다면 증가하는 수요를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하고 이러한 정보들을 알고 맛 본다면 더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질문 남겨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